용인커피차 영동제약 커피차 서포트 후기
안녕하세요. 항상 정성을 다하는 커피차 콩지커피 입니다. : ) 지난 3월, 용인에 위치한 영동제약에서 임직원분들을 위한 커피차 케이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주문주신 고객님께서는 얼마전에 상을 치르시고 조문답례로 직원분들께 준비해주신 커피차와 간식도 함께 진행해드렸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희도 잘 준비하여 용인으로 커피차 출발 했습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눈발이 내렸지만, 현장은 따뜻한 분위기와 직원분들의 환한 미소로 가득 찼습니다.
그 따뜻함을 더할 수 있어 저희도 매우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용인커피차 입차 및 현장 세팅
- 입차 시간: 오전 7시 40분
- 케이터링 시작: 오전 9시
영동제약 도착 직후, 담당자님께서 현장에 오셔서 자리 배치와 전기 연결을 신속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용인으로 이동하는 길에 눈이 많이 내렸지만, 다행히 현장 도착 후 눈발이 잦아들며
커피차를 시작하였을땐 직원분들께서 편하게 음료를 수령하실 수 있었습니다.
음료 및 츄러스 제공 현황
이날은 총 108잔의 음료와 100개의 츄러스가 준비되었고, 전량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아이스 음료 (30%)
- 아이스 아메리카노: 60%
- 아이스 라떼류: 15%
- 논커피 라떼: 15%
- 기타 음료 (에이드 등): 10%
따뜻한 음료 (70%)
- 아메리카노: 40%
- 커피 라떼류: 30%
- 논커피 라떼: 15%
- 기타 음료: 15%
저희 콩지커피에서는 직영차량 기준 디카페인 원두고 고르실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 음료는 총 6잔이 제공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음료를 주문하면서 츄러스를 함께 가져가시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현장 반응 및 분위기
케이터링이 시작되자마자 직원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회사에 커피차가 온 게 처음”이라는 반응이 많았고, 다들 사진과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하셨습니다.
또한 커피차 단가나 운영 방식에 대한 문의도 많아, 간단히 설명드리고 명함도 전달해드렸습니다.
오전 10시쯤에는 남은 음료가 15잔, 츄러스가 16개 정도였으며,
담당자님께서 10시 30분쯤 마무리해도 괜찮겠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서비스 제공 및 마무리
10시 20분경, 추가로 방문하신 직원분들을 위해
아메리카노 6잔과 에이드 1잔을 서비스 음료로 제공해드렸습니다.
10시 30분 기준, 준비된 모든 음료와 츄러스가 소진되었습니다.
담당자님께서는 “직원들이 정말 좋아하더라”는 말씀과 함께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따뜻한 인사도 전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자차 한 잔을 추가로 서비스해드리며 마무리했습니다.
용인커피차 최종 제공 수량
- 총 음료 제공: 108잔
- 총 츄러스 소진: 100개
무사히 모든 서비스를 마치고 문제없이 출차를 완료했습니다.
영동제약 임직원분들의 반응 하나하나가 감사했고,
저희에게도 기억에 남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맛있는 음료와 즐거운 경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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